프랜차이즈 고쿠텐이 리모델링(리뉴얼) 업종변경 창업 지원을 한다고 밝혔다.

고쿠텐은 리뉴얼 창업 시 리모델링을 통해 실용적이면서 비용 부담을 낮춘 방향을 제시하고 있으며, 기존 매장을 운영하던 자리에 일부 인테리어 변경 및 기존 집기류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게 배려하고 있다.

창업 투자 비용에 대한 부담을 낮추는 한편, 다양한 메뉴 라인업과 주류, 하이볼의 다양한 조합을 통해 고객 유입의 다양성을 가져가면서 매출 상승 효과도 얻을 수 있다.

고쿠텐 관계자는 “합리적인 투자 비용으로 안정적인 매출을 달성할 수 있는 리모델링 리뉴얼 창업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면서, “이를 통해 텐동집 신규 창업 문의는 물론 업종변경 창업에 대한 문의도 활발하게 들어온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운영중인 식당 등의 업종변경에 대해서는 기존 시설물을 최대한 활용하고 최소 시공만으로 가맹점 개설이 가능한 소자본창업을 적극 지원하여 자본금 3천정도로 변경이 가능하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고쿠텐은 현재 신메뉴를 개발 중에 있으며, 다음달 출시를 앞두고 있다. 또한, 정기적인 신메뉴 개발을 통해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매출 증진을 유도하고 있으며, 지역 가맹점 매출 활성화를 위한 마케팅도 진행 중에 있다.

김민주 기자 kmj@itbiz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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