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동 창업 브랜드 ‘고쿠텐’ 수익분석 시스템 지원
- 작성일2024/02/19 16:36
- 조회 217
텐동(튀김덮밥) 브랜드 ‘고쿠텐’이 가맹점별로 맞춤형 수익분석 시스템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고쿠텐은 천상의 감칠맛이라는 뜻이다. 신선한 재료로 조리가 이뤄지고 타래 소스의 경우 8시간의 정성을 들여 제조한다. 튀김의 바삭한 식감과 타래소스가 어우러져 최상의 식감을 느낄 수 있도록 조리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깔끔하고 위생적인 기름 사용으로 모든 메뉴를 항상 높은 퀄리티의 맛으로 즐길 수 있다. 맛에 대한 경쟁력이 확보되면서 ‘고쿠텐’을 찾는 고객의 숫자도 꾸준하게 늘어나는 중이다.
안정적인 고객 확보는 매출로 연결된다. ‘고쿠텐’은 텐동집 가맹점별로 1:1 맞춤형 매출 및 수익 분석 시스템을 바탕으로 창업 활성화를 돕는다.
매장 특성에 맞는 차별화된 밀착 케어 컨설팅을 통해 높은 순수익을 달성할 수 있도록 집중 지원하는 것이 ‘고쿠텐’ 수익 분석 시스템의 핵심이다. 단순히 매출이 높은 것보단 순수익이 가장 중요하다는 본사의 운영 방침이 반영됐다.
이를 통해 주요 매장들은 평수 대비 높은 순수익을 기록 중이다. 또한 로드샵은 물론 백화점과 쇼핑몰, 아울렛 등 특수 상권에서도 창업 문의가 활발하다.
경기변화에 민감하지 않고 상권에 대한 제약이 없어 어떤 입지조건이나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순수익을 기록하고 있다.
고쿠텐의 관계자는 “맛과 제품의 구성력은 안정적인 고객 확보 및 매출로 이어진다. 특히 매출보다 중요한 것이 순수익으로, ‘고쿠텐’은 높은 순수익을 기록 중”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브랜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로드샵과 함께 특수상권 창업 문의도 꾸준하게 들어온다. 백화점이나 쇼핑몰, 아울렛 같은 특수 상권에서도 안정적인 순수익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김태형 기자 castrol2128@gmail.com
출처 : 시사매거진(https://www.sisamagazi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