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임성규 기자 = 텐동 브랜드 ‘고쿠텐’은 간편 운영에 초점을 맞춰 365일 유행을 타지 않는 안정적인 창업과  가맹 사업을 제안한다고 23일 밝혔다. 

유행을 타지 않고 장기적인 안정성을 유지하는 것이 핵심으로, ‘고쿠텐’은 2024년 새해를 맞아 창업비용 지원을 통해 예비창업자들의 부담을 덜어주기로 했다. 비용 부담이 큰 상황에서 경제적인 여건을 고려한 결정이라고 업체 측은 전했다.

효율적이며 간편한 운영을 추구하는 ‘고쿠텐’은 오토 창업을 비롯해 1인 창업, 다점포 창업 등 인력 수급 및 인건비 부담을 줄이고 운영 편의성을 높였다. 창업 및 운영비용 부담이 적고 효과적인 고객 유입을 통한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목표다.

특히 ‘고쿠텐’은 초기 운영 안정화를 중요하게 생각해 실전에서 시행착오를 줄이고 성공 가능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초보 창업자의 경우 매장 교육 5일, 오픈 시 5일, 총10일 동안 본사에서 현장 지원을 한다. 타브랜드 대비 2배 이상의 집중지원을 통해 초기 운영 안정성을 높일 수 있게 돕는다.

고쿠텐 관계자는 “유행을 쫓는 아이템은 인기가 식을 경우 운영 안정성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면서, “사계절 365일 유행을 타지 않는 창업과 운영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저희 ‘고쿠텐’은 부담 없는 창업비용과 운영 방식을 적용해서 365일 유행을 타지 않는 안정 창업 지원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면서, “주요 가맹점의 효과적인 수익 창출과 창업비용 회수를 통해서 증명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고쿠텐’은 ‘수요미식회’를 통해 소개된 브랜드로, 언론과 미디어를 통해 맛과 독특한 콘셉트 등 장점이 알려지면서 고객 유입과 안정적인 운영을 이어오고 있으며, 예비 창업자들에게 높은 인지도로 창업 상담 문의을 활발히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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